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전기차 충전 시설 이용방법과 지키면 좋은 에티켓!




 전기차를 구입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충전일 텐데요.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충전시설도 발맞춰 보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시행되어

100세대 이상 기축 공동주택은 2025년까지 

전용주차구역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전체 주차 대수의 2%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충전시설의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충전방해행위를 하는 자에게 과태료가 부과하고 있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시간 관계없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 원이고


급속충전기 - 1시간

완속 충전기 - 14시간


이상 주차하였을 때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였을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됩니다.


해당 친환경 차량들은 충전하지 않더라고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차장에 여유가 있다면 충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보해 주시는 여유를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모델Y RWD 4개월 추천 악세사리

벌써 차량을 구입한지 4개월이 되었네요. 차량 인도를 앞두고 가장 큰 고민이  차량 악세서리일 텐데요. 먼저 구입한 분들의 롱텀 숏텀 후기들을 참고하고 구입한 악세서리들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기에 구입에 참고만 해주세요~ 1. 틴팅 보통 틴팅은 인도와 맞춰 진행을 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인도 받고 바로 진행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노안이 시작되었는지 이전에 타는 차의 틴팅이 너무 짙은거 같아 틴팅없이 한달 정도 타볼 예정이었으나 열 차단 필름의 효과가 있고 없고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차량 인도받고 1시간도 안돼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눈 건강에 따라 필름 농도와 열 차단율 높은 필름을 선택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2. 필수 악세서리 차량 인도시 꼭 챙겨야하는 악세서리는  송풍구 하단 커버와 하이이패스라고 생각되는데요. 송풍구 하단 커버는 이물질에 너무 취약해 보여 인도받자마자 바로 설치해주었구요. 하이패스는... 집에 가야하니까 이외에 가장 큰 고민이 핸드폰 거치대였습니다. 테슬라에 가장 이상적인 거치대라고 생각되는건 아이폰의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였데 핸드폰이 갤럭시 폴드4이다보니 마땅한 거치대를 찾는게 쉽지 않았네요. 현재는 그냥 테슬라 충전 패드위에 펼처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네비게이션과 TMAP을 같이 사용하고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이외에 컵 홀더와 센터콘솔 서랍 사용하고있고 트렁크는 TPU매트와 트렁트 오거나이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매트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좀 더 사용하다 구입할 예정입니다.

2024년 전기차 충전 사업자 할인카드 정리!

  전기 자동차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유지비가 아닐까 한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충전비용이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카드 할인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혜택이 많은 충전 사업자별 할인 카드 2종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성 ID PLUG-IN 카드가 삼성카드EV 카드 보다 할인 혜택이 많이 줄어 아쉬운 부분이다.